어제 28일(목) 민대표님의 갑작스런 구원투수(?) 요청으로
세계 맥주 전문점 '와바' 미스터리샤핑 다녀왔습니다.
와바는 몇곳의 매장을 다녀왔지만 안주와 주류는 각 품목당 2천원 내외 매장마다 달랐습니다.
매장위치, 고객 특성상 자율적이라 볼 수도 있지만 다소 의문이기도 합니다.
와바 홈피 공지사항에 미스터리 샤핑기법 도입과 임직원 교육 등 특히, 2007 분야별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는 내용도 봤습니다.
오너의 경영 마인드답게 매장마다 손님은 많은 편이었습니다.
매장의 스탭들은 명찰이 잘 보이는데 점장과 메니져의 명찰은 작고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샤퍼로서 점장 및 매니져 명찰 확인은 찰나적으로 파악해야 됨이 불편하고,
고객 입장에서도 잘 않 보이므로 고객을 위한 명찰을 사용했다면 볼 수 있을 정도의 명찰이어야 한다는 사견입니다.
저는 늘 매장을 인터넷 검색으로 파악하고 샤핑 후 전화 응대 조사를 합니다.
이유인즉, 미스터리 쇼퍼의 신분 노출을 염두함이며, 매장에서도 어느정도 불시에 미스터리샤퍼 투입됨을 감지함도
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스터리 샤핑시 가능하면 시계성이 좋은 코너자리를 택합니다.
그래야 매장의 전체적, 전반적인 관찰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글 올릴 내용은 많은데 바쁘고, 점심도 먹어야 하므로 이만 간단히 올립니다.
미스터리샤퍼 화이팅~~~~!!^^
2008.02.29.
참, 소원 성취하는 3월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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