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이야기

미즈바리캉 진서는 추석연휴에 퍼머를 했어요.^^

올소맨 2008. 2. 11. 20:32
[학부모님의 이야기] 미즈바리캉 진서는 추석연휴에 퍼머를 했어요. 예쁜게 죄...^^
 
글쓴이: 진서 아부지 조회수 : 51   07.09.27 00:41

 

 

매 해마다 중추절인 추석 한가위 명절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붙지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그러면 맨날 묵고 놀고, 여자는 쎄(?)빠지게 일만 하라고요...^^

깊은 뜻은 부연 설명 없이도 다 알겠지요.

 

시, 인, 재 관리 잘 하시고 잘 보내셨지요??

저는  9월 한달동안 몸을 혹사 시킨 덕분으로 3일간 몸살나고 인제 기운 차렸어요.

명절 연휴라서 쉴 수 있어서 다행이였지요.--;;

 

진서는 23일 빠마쟁이 고모가 웨이브 퍼머를 해 주었어요.

저도 미용사 자격증은 있지만 퍼머 와인딩엔 자신이 없어요. 남성 컷트는 잘할수 있어요.

진서는 거울을 보는 여자랍니다.^^ㅋㅋ 예쁜게 죄라면 사형감이지요. 푸하하하~~~~

퍼머엔 종류도 참 많고 유행에 민감해요. 아이롱, 스트레이트, 미듐, 디지털 퍼머 등. 트렌스퍼머란 감독도 있고요.--;;

 

미즈바리캉 브랜드.... 동질감이 없을 거 같아 생략 할께요.

지난 22일 토요일엔 애들과 남산소재 민속교육박물관, 과학전시관에서 무려 6시간을 관람하는데 투자했어요.

어른인 저도 넘 좋았어요. 못가보신 분들께는 다녀오시기를 강추합니다. 주위 경치도 좋아요. 이젠 가을 단풍도 볼만할거고요.

 

100번째 글 올린분은 경품이라도 주셨나요?! 111번째 글도 숫자로는 의미있고 경품도 주심이 어떨까요?!

경품 타이틀 공지가 없었으니 모라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요. 제 친정은 오로지 '지혜반이야기' 이지요.^^

근데 100번 아랫글에 제가 있었고, 111번 아랫글에도 제 글이 있었어요. 저 없었음....하하하~~ 걍 한번 말 해봤어요^^ 

 

모두들 한가위 명절 보내시느라 애많이 쓰셨을거 같아요. 돌고 도는 세상인데 몰.....

내일부턴 또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는분들 많지요?! 저는 연휴보다 하루 더 쉬고 금요일 출근해서 워밍업 좀 해야겠어요.

9월 플래너 정리하고, 10월 스케줄 준비도 해야하고요.

 

남은 며칠간 9월 잘 마무리 하시고, 10월도 가볍게 맞이하고 알찬 수확의 계절이 되시길 바래요.

모두 행복하세요!!~~~~~

 

참, 회원이 99분이네요!!

100번째 회원은 큰 영광이겠네요!!~~~~

카폐100번째 회원은 경품 에쿠스 JS380 어떼요.  하하하~~~ 빵파레라도....

몬가 혼자 괜시리 좋네요.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아님, 몸살나고 살만하니까....헤헤~~~ 

 

 

 

 

진서아버지예기가제미잇어요 07.09.28 22:02
에고 황송해라!!~~~^^ '도라에몽' 별명이 누군가 했더니 김 찬 이였구나!! 고마워 찬아!!^^ 댓글까지 올리고 대단하네!!~~~ 오 예!!~~~ 베리 굿!!^^ 사진과 동영상 진명, 진서랑 같이보며 찬이 얘기도 많이 들었어. 같이 보면서 남의 글이나 사진, 동영상 보면 댓글 올려야 예의라고 했었어!! 우리 찬이 다시 봐야 겠는걸.^^ 그래, 건강히 열심히 어린이집 생활 잘하고 친구들이나 동생들하고도 사이좋게 지내야 해.^^ 우리 찬이는 다 잘할수 있어 그치!!~~~^^ 담에 또 여기서 또 만나자 !! 안녕!!~~~~~^^ 07.09.29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