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보는 창

'핑크돼지''밉상''독한여자'... 어록

올소맨 2008. 1. 31. 04:14

 

 

솔비의 입은 제어 불가능(?)

 

'타이푼'의 멤버 솔비가 방송 중 강수정에게 "핑크 돼지 같다"고 말해 또 한 번 막말 논란이 일고 있다.

 

솔비는  20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 대결'에서 강수정에게 "오늘 귀여우세요. 마치 핑크 돼지 같아요"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솔비는 지난해 7월에도 선배 벌인 강수정에게 '쟤'라고 하며 "강수정 씨처럼 살찌면 되나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었다.

 

또한 솔비는 이전에도 SBS 박은경 아나운서를 향해 '밉상'이라 했고, KBS 박지윤 아나운서에게는 "학벌 빼고 꿀릴 게 없다", 남규리에게는 "독한 여자", 개그우먼 신봉선에게는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라는 등의 솔직함인지 경솔함인지 모를 발언들을 했었다.

 

현재 솔비는 방송 중 거침없는 발언으로 '여자 김구라'라고 불리며 비호감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이정선 기자 (csnews@c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