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작심삼일을 넘어 목표를 이루는 습관

2008년 작심삼일을 넘어 목표를 이루는 실천습관

“올해엔 꼭 10kg을 뺄 거야.”, “올해엔 꼭 금연에 성공할 거야.”, “토익 점수 900점 돌파!.”, “꼭 이직을 할 거야.”……. 새해만 되면 사람들은 굳은 다짐을 하며 갖가지 목표를 세웁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새해목표에 성공할까요?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직장인들에게 2007년 초 세운 계획을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조사한 결과 69.3%가 “절반도 달성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그중 “하나도 달성하지 못했다.”는 답변도 7.8%나 됐니다. 리서치 전문업체인 갤럽의 2007년 조사에 의하면 새해 금연을 결심한 사람 10명 중 8명이 금연에 실패했습니다. 이러한 사정은 전 세계적인 공통사항인 듯합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스크랜턴 대학교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 중 약 45%~70%가 새해결심을 세우고 6개월이 지나면 절반 이상이 계획에 실패한다고 합니다.

꿈을 이루고, 끊임없이 성장?발전하는 사람들은 뭔가 거창한 것을 해낸 사람이 아니라 새해목표 같은 결심들을 꾸준히 실천해나가는 사람인 것입니다. 매년 똑같은 새해결심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매해 목표 하나씩만 성공했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