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랬잖아!!
왜냐하면 처음엔 친구들이 너무나 보고싶어 백지로 보낸줄 알았지.
조금 있으니까 화면이 뜨더구먼.내용은 개의치 않아.
그냥 느낌이 중요하니까.그런데 가끔씩 퍼서 오는거 어떻게 하는거야?
컴을 잘 못 다루니까 대단해 보여.ㅎ
어제밤에 단란 주점에서 양주를 몇병을 마셨더니 낯내내 속이 아파 혼났다.
전철 출근길에 졸다가 다섯 정거장을 더 가다가 놀래서 리턴하니 이십분 지각. 별일은 없지만...ㅎ
자제해야 쓰겄제? 혼자의 몸이 아닝께.
퇴근길에 스포츠 신문에 트랜스 젠더(성전환) 하리수를 용병 야구 선수 호세가 짝사랑을 공개 했더군.
하리수의 주민등록 번호를 남자로 된것을 여자로 변환시켜줘야 한다는 내용들도 있고.
의견이 분분하니 공론화 시킬 일이겠지만 내 사견으론 몸이 성전환 되었으니 주민등록 또한 마찬가지라고 사료됨.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정보화 시대가 열리면서 세상은 더욱 넓어졌고 늘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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