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후기

시리마다

올소맨 2008. 1. 2. 23:41
사리마다
2001-04-09 오후 1:53:00 조회 : 13
지난 토요일 친구중 tomo65 외 1명 생일이였지.
순천에서 올라온 친구도 있고 하여 저녁에 술자리가 있였지.
난 각각 가볍고 무거운 두 종류의 선물을 주었지.
팬티와 쏘세지(햄).
남자 친구가 사주는 팬티도 한번 걸처 보라고.
그런데 쏘세지는 뭐냐고.....
난 단순한 선물인데.....
심오한 의미를 부여하더군.ㅎㅎㅎ
그래서 잠시나마 크게 웃을수 있였지.
참고로 난 햄외 육가공(제조)회사의 기관실 근무자.
모처럼의 기분좋은 술자리는 다음날 새벽4시에 상황 종료.
숙취의 일요일에 gunday는 모임 초안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았더군. 고맙고 애 많이 쓰셧네.
주소록외에 기타 사항은 멜로 연락 하겠네.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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