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이슈 터질 때 발 빠르게 움직여라
사회적 이슈에 마케팅으로 대응, 브랜드 이미지 제고
최근 외국계 명품 브랜드들이 국내 소비자들을 상대로 막대한 이익을 올리면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나눔과 환원'이라는 사회공헌에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었다.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은 늘 화두가 되기 때문이다. 외식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많은 외식기업들이 이 사회적인 의무와 책임의 일환으로 사회적 이슈에 동참하면서
사회 공헌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일석이조의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같은 투자비용의 홍보성 마케팅과 비교하면 훨씬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회적 책임인 나눔과 환원'이라는 사회공헌에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었다.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은 늘 화두가 되기 때문이다. 외식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많은 외식기업들이 이 사회적인 의무와 책임의 일환으로 사회적 이슈에 동참하면서
사회 공헌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일석이조의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같은 투자비용의 홍보성 마케팅과 비교하면 훨씬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디즈니랜드 파크는 똑똑한 사회공헌 마케팅으로 유명한 곳이다. "Give a day Get a Disney Day"라는
메시지를 통해 지역사회에 하루 봉사를 하면 디즈니파크의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는 콘셉트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모두에 성공한 예로 언급되고 있다.
국내 외식기업도 이 같은 사회공헌 및 이슈에 대응에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난 7월말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에 외식기업들의 현장 도움이
활발했던 것이 그 예다.
SPC그룹의 임직원 100여명은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서초구 방배동 수해복구
현장에 참여했다. SPC그룹은 폭우 복구를 돕기 위한 긴급지원반을 구성하여 현장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복구 현장에도 참여했다.
지난 7월말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에 외식기업들의 현장 도움이
활발했던 것이 그 예다.
SPC그룹의 임직원 100여명은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서초구 방배동 수해복구
현장에 참여했다. SPC그룹은 폭우 복구를 돕기 위한 긴급지원반을 구성하여 현장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복구 현장에도 참여했다.
CJ그룹의 식품 3사도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CJ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기본적인 먹거리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CJ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기본적인 먹거리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강강술래 역시 사회적인 이슈를 주시하고 이에 맞춰 각종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에는 연평해전으로 순국한 국군장병들을 위로하는 의미로 연평도를 찾아 주민들에게 줄
한우불고기 700인분을 전달하고, 피해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6월에는 연평해전으로 순국한 국군장병들을 위로하는 의미로 연평도를 찾아 주민들에게 줄
한우불고기 700인분을 전달하고, 피해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보다 더 앞서 반값 등록금 현실화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확산되던 시기에는 대학등록금
납부영수증을 가져온 고객에게 반값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펄쳐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사회적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올바른 기업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납부영수증을 가져온 고객에게 반값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펄쳐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사회적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올바른 기업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애국적인 관점에서 외식기업의 사회참여 활동도 적지 않다. 최근 옛골토성의 권태균 대표는
순수민간 단체인 '우물래' 발조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우물래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 준비하기'의 약자로 우리 조상들이 몰려준 소중한 역사가 기억하고 지켜나가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순수민간 단체인 '우물래' 발조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우물래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미래 준비하기'의 약자로 우리 조상들이 몰려준 소중한 역사가 기억하고 지켜나가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 화원 활동을 큰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력을 발휘 한다"며 "예전에는 정기적인 활동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비정기적인 사회적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큰 영향력을 발휘 한다"며 "예전에는 정기적인 활동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비정기적인 사회적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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