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님이 카페지기 올소맨의 조카(누나의 딸) 결혼식 축가 섹서폰 연주
연주곡 - 이적의 '다행이다'
2010. 11. 27 토요일 서울 중구 을지로 아카시아 호텔 웨딩홀에서 누나의 딸 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식 축가를 김정호님께 부탁을 드렸고 바쁘신 와중에도 기꺼이 연주를 해주셨다.
초반부 1절에는 결혼식장의 시스템 작동 미숙으로 무반주 독주가 되었지만, 김정호님의 뛰어난 연주 실력과
2절 이후 제대로 된 반주와 섹서폰이 어우러져 멋진 연주가 되었다.
누나 내외를 비롯하여 하객들의 호응이 너무 좋았다.
신랑 신부는 더 없는 결혼 선물을 받은 듯 하다며 고마워하고 기뻐하였다.
김정호님은 서울에서 공직생활을 하시면서 틈틈히 다양한 레파토리와 업그레이드 된 연습으로
주말, 휴일, 저녁 시간에 장애인복지시설, 양로원, 병원, 등등 봉사활동을 지역에 상관없이 꾸준히 하신다.
본인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하고 직업도 음악속에서 생활하며, 또한 김정호님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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