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인어아가씨를 통해 정상의 자리에 오른 뒤 찾아온 슬럼프와 힘든 시간을 어머니와 극복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장서희는 5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을 통해 어머니와 출연했다.
이날 '그리스여행기'를 주제를 시작으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종방 후 매스컴에서 보이지 않았던 장서희와 아역 시절부터 10여 년 간 매니저로서 딸의 곁을 지켜온 어머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했다.
장서희 어머니는 장서희가 11살에 데뷔해 25살 때까지 매니저를 봐 준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집에서는 곱게 자란 편"이라며 "막내딸이고 어머니가 옆에서 관리해주는 편이다. 복수의 화신 이런 역할은 한이 많아야 하는데, 그런 걸 표현해 내기가...아마 그런 무명시절이 없었더라면 그런 연기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장서희는 평소 주드 로를 이상형으로 꼽아왔는데 어머니의 사윗감 소망은 어떨까.
내년엔 딸이 꼭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어머니는 "첫째로 부모 다 계시고, 형제간에 우애도 있고, 살아가면서 재밌는 사람"을 사위로 맞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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