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기 이제 우리가 책임져요!”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두 아들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엄마보다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브리트니의 두 아들인 션 프레스턴(3)과 제이든 제임스(2)가 엄마의 노래 '톡식'(Toxic)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이 최근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전파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그녀의 수많은 팬과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이보다 더 깜찍할 수 없다"며 열광하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외신들도 4일(현지시각)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동영상이다. 아들 션의 동작은 엄마의 뮤직비디오를 여러번 보고 연습한 것 같다”며 네티즌들의 열기를 부추기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은 투어공연 중 브리트니가 두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이 촬영돼 인터넷에 오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새 앨범 ‘서커스’로 컴백해 지난 3월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 첫 공연을 시작으로 25개 도시를 돌며 투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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