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독특한 목소리가 담긴 '몬스터 VS 에어리언'가 개봉 첫날부터 화제다.
한예슬은 23일 개봉한 영화 '몬스터VS에어리언'에서 독특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몬스터VS에이리언'은 관객을 우주의 한가운데로 끌고 온 듯한 화려한 볼거리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기술 발전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한국판에서 거대렐라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한예슬은 독특한 목소리와 함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영어판 거데렐라 목소리 주인공인 리즈 위더스푼에게도 과히 밀리지 않는 목소리 연기를 펼쳐 비교하는 재미를 준다.
한편 한예슬은 2006년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후, 2008년 타짜에서 높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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