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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포토]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내일 '빨래'

올소맨 2009. 4. 22. 04:06

뮤지컬 ‘빨래’는 서울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가 만화적 감수성과 위트 넘치는 대사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저마다의 상처를 가진 이웃들이 서로 보듬어주며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을 그대로 담아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과 웃음보를 동시에 자극한다.

뮤지컬 ‘빨래’가 올해는 더욱 시원한 무대로 돌아온다. 두산아트센터와의 공동기획으로 소극장에서 중극장으로 무대를 옮긴 것. 여기에 임창정, 홍광호 등이 합류하며 더욱 힘을 싣고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더욱 희망적이고 밝은 메시지로 돌아온 뮤지컬 ‘빨래’는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