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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손맛의 순대국이 그리운 날 / 서일순대국
일요일 점심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하다. 순대국과 밥이 따로 나온다. 팔팔 끓는 순대국을 저어보면 순대와 머리 고기, 오소리감투, 내장 등이 눈에 띈다. 국물은 진하고 구수하다. 순대에는 채소가 많아 담백하다. 순대국 한 그릇이 하루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린다.
- 순대국 5000원, (02)821-3468, 서울 동작구 신대방2동 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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