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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던 원조 섹시스타 안소영이 방송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 녹화에 참여한 안소영은 80년대 원조섹시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영화 '애마부인'의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안소영은 "영화에서 우아한 모습을 말을 타는 모습을 기억하는 남성팬들이 아직 남아 있을 것 같다"면서 "그러나 그 장면을 찍기 위해 안장 없이 말을 타다 양동이 2개 분량이 넘을 정도로 많은 양의 하혈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소영은 "당시엔 너무 힘들었지만 그 덕분에 이제 말타는데는 자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송영은 이 날 아들 황도연 군(13)과 함께 출연해 미국에서 8년 동안 한식당을 운영하며 싱글맘으로서의 생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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