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데미무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年간 8억원!?'

올소맨 2009. 2. 6. 06:14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 데미무어가 젊음을 유지하기위해 1년에 8억원 이상을 지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데미무어가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재혼하면서 탄력있는 몸매와 피부 유지를 위해 1년에 약 8억원 이상을 지출한다고 전했다.


데미무어는 불혹을 훌쩍 넘는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에쉬튼 커쳐와 16살의 나이차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어울리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데미무어의 측근은 “그녀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엄청난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무어는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해 하루에 4시간 이상을 운동에 투자하고 한번에 2000달러(약 270만원)를 호가하는 고급 피부 관리, 헤어트리트먼트를 일주일에 두 세 차례씩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무어는 젊고 아름다워지는 일이라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이같은 노력 덕분인지 그녀의 피부는 아직도 잡티와 주름살이 거의 없을 만큼 윤기가 흐르고 탱탱하며 몇 십 년 동안 유지해온 긴 생머리는 여전히 그녀의 매력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데미무어는 지난 해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해 “내 미모의 비결은 거머리가 나쁜 피를 빨게 하는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 = 영화 '미녀삼총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