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 데미무어가 젊음을 유지하기위해 1년에 8억원 이상을 지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데미무어가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재혼하면서 탄력있는 몸매와 피부 유지를 위해 1년에 약 8억원 이상을 지출한다고 전했다.
데미무어는 불혹을 훌쩍 넘는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에쉬튼 커쳐와 16살의 나이차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어울리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데미무어의 측근은 “그녀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엄청난 노력이 있기 때문이다. 무어는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해 하루에 4시간 이상을 운동에 투자하고 한번에 2000달러(약 270만원)를 호가하는 고급 피부 관리, 헤어트리트먼트를 일주일에 두 세 차례씩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무어는 젊고 아름다워지는 일이라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 이같은 노력 덕분인지 그녀의 피부는 아직도 잡티와 주름살이 거의 없을 만큼 윤기가 흐르고 탱탱하며 몇 십 년 동안 유지해온 긴 생머리는 여전히 그녀의 매력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데미무어는 지난 해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해 “내 미모의 비결은 거머리가 나쁜 피를 빨게 하는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 = 영화 '미녀삼총사 2'>
'예쁜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사다마오4대륙 “휴~오늘을 잊고 싶어” (0) | 2009.02.06 |
---|---|
박신혜 에뛰드 모델 발탁 '함께해요~ 장근석!!' (0) | 2009.02.06 |
킴페트라, 최연소 트랜스젠더 "12세에 성전환이 가능해?" (0) | 2009.02.06 |
김연아,현대차 광고'거위의 꿈'서 직접 '생 노래' (0) | 2009.02.05 |
브리트니 스피어스 복근 변천사 (0) | 2009.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