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이준기,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수상

올소맨 2009. 1. 2. 18:33


이준기가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스페셜 부문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류시원 한예슬의 진행으로 열린 '2008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올 한해 SBS를 빛낸 주역들에게 주는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준기외에도 김하늘, 안내상, 문근영, 장혁, 송윤아, 박용하, 한예슬, 오현경, 김래원 등이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준기는 SBS 드라마 ‘마이걸’과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등에 출연했지만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는 등 좋지 않은 평을 받았었다.

하지만, SBS '일지매'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의 명성을 공공연히 했다.

한편, ‘조강지처클럽’의 오현경, 온에어의 ‘김하늘’과 ‘송윤아’도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