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미수다' 타차폰, '꽃미남 남친'에게 훈훈한 사랑고백 ~

올소맨 2008. 12. 10. 07:57


'미수다'의 태국미인 타차폰의 꽃미남 남자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미녀들의수다'에 프랑스, 일본어, 독일어 등등 10개 국어를 유창한 실력으로 구사해 미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21살의 꽃미남 한국 남성은 ‘표정의 달인’인 태국의 타차폰이 남자친구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말 그대로 이성 친구일 뿐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극적 반전으로 타차폰이 이 남성을 향해 사랑 고백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갑작스런 고백에 남자친구도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 여과 없이 방송됐고 타차폰의 짝사랑 사연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 노래 고백이 이어졌고 미녀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백지영은 꽃미남 이탈리아 남자의 립서비스에 '총맞은 것처럼' 기분이 떨린다며 행복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