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행복한 두 사람~'
이'이원희와 '슈퍼 땅콩' 김미현이 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유도경기에 출전에 앞서 관중석에서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이날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73kg 이하급 8강전에 출전한 이원희는 결승 상대 류정석(부산광역시유도회)에 연장 접전 끝에 허벅다리걸기되치기 효과를 뺏겨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경기내내 김미현은 두 손을 꼭 모은 채 긴장된 모습으로 이원희를 경기를 지켜봤고 경기를 마친후에는 환한 웃음으로 이원희를 격려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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