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검은 금요일 증시 전광판

 

한국은행이 9일 세계 주요 중앙은행과 발 맞춰 금리인하를 단행했음에도 불구 세계 주요 증시가 폭락하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10일 주가가 100포인트 넘게 추락하고 환율이 급등락하는 등 대공황에 빠졌다.  미국 등 세계 증시 폭락의 여파로 인해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90.44포인트(6.98%) 급락한 1204.45를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25.98포인트(7.02%) 추락해 343.86로 주저앉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