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프리미어리그에서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려 국내 팬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안겨준 산소 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칼링컵 대회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노린다.
박지성은 24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릴 1부리그 미들즈브러와 2008-2009 칼링컵 3라운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1960년 시작된 칼링컵은 잉글랜드 리그컵을 말하는 것으로 대회명은 타이틀 스폰서인 맥주회사 칼링의 이름을 땄다. 아마추어까지 출전하는 FA컵과는 달리 프리미어리그(20개), 챔피언십(24개), 리그1(24개), 리그2(24개) 등 프로 구단만 92팀이 참가한다.
한편, 지난 경기에서는 박지성의 골 동영상과 '개고기 송'이 큰 화제를 몰고 온 바 있어 이번 경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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