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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경제신문 9월 9일 창간

올소맨 2008. 9. 9. 17:30
프랜차이즈경제신문 9월 9일 창간
 
기사입력 2008-08-30 11:39
전문신문 최초 지하철 무가지 배포(15만부)

국내 전문신문 최초로 지하철 배포 방식을 채택한 프랜차이즈경제신문 'FCNEWS'가 오는 9월 9일 창간된다.

프랜차이즈경제신문 발행인 박민규 대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창간발표회 인사말을 통해 "프랜차이즈경제신문 FCNEWS는 급변하는 시장의 트렌드 속에서 하나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프랜차이즈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간식에는 한나라당 원희룡 국회의원과 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 한국음식업중앙회 고인식 회장이 참석, 프랜차이즈경제신문의 창간을 축하했다.

특히 원희룡 국회의원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소상공인 관련 분야를 맡게 되어 프랜차이즈경제신문의 창간은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며 "프랜차이즈경제신문이 앞으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신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영선 민주당 국회의원은 "직장인과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신문이 창간하게 되어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프랜차이즈 경제신문이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에서 하나의 이정표와 구심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비즈니스유엔 이형석 원장, 체인정보사 박원휴 대표, 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 등 3명의 편집위원과 조기선씨 등 13명의 전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창간식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 이경만과장이 발표를 통해 "아직도 정보공개서 등록제에 대해 잘 모르는 가맹본부가 있어 홍보 및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가맹점과 중소기업의 성공 조건은 거래조건설정인 만큼 정보공개서 등록제를 통해 이러한 불공정거래를 근절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과장은 또 "하반기에는 정보공개서의 인터넷 공개를 실시하고 이와 함께 9월부터 가맹본부에 대한 서면실태 조사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경제신문 FCNEWS는 정부의 프랜차이즈 육성 방침에 발맞춰 '300만 직장인이 원하는 창업 전문신문을 만들자'는 슬로건 하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와 직장인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및 창업과 관련해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일본 등 외국의 최신 정보와 아이템을 제공하고 창업 관련 노하우, 상권정보 등을 심도 있게 취재,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프랜차이즈 본부 및 가맹점, 예비창업자를 위한 각종 교육 정보 등도 폭넓게 보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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