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이바노비치의 이상형은 '석호필'

올소맨 2008. 7. 1. 05:55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아나 이바노비치(20·세르비아)의 이상형은 '석호필(웬트워스 밀러)'?

영국 남성잡지 FHM은 "싱글인 이바노비치가 그녀의 러브 매치를 찾고 있다"고 전하며 "그녀는 조지 클루니나 프리즌 브레이크의 웬트워스 밀러 같은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바노비치는 올 해만 6개의 토너먼트에 참가가 예정되어 남자친구를 만나기에 어려운 환경이다. 

그러나 "급하게 연인을 찾는 것은 아니다. 가볍거나 부담스러운 남자는 질색이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바노비치는 빼어난 몸매로 테니스 대회가 아닌 모델로서 벌어드린 수익만 올해120만 파운드(약 25억원)였다.

한편, '미드(미국 드라마)'의 열풍을 타고 프리즌 브레이크를 통해 한국에 알려진 배우 웬트워스 밀러는 '석호필'이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