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한혜진, 미국 여행 중 외로웠던 무명시절 고백

올소맨 2008. 6. 20. 02:33



탤런트 한혜진이 드라마 '주몽'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한혜진은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쉬즈 올리브, 한혜진 인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 여행기를 공개한다.

 

이번 여행에서 연기자가 된 계기, 외로웠던 무명시절,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놓으며, 연예인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진솔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혜진는 "이번 여행은 내가 가는 길을 비춰주는 불빛과 같았다. 언제나 기억 한 켠에 고스란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5년 만에 공백을 깨고 3집 타이틀곡 '가지마가지마'를 들고 나온 브라운아이즈 멤버 나얼과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