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학 중인 문근영의 동생이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동생 문근영은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초 루머를 처음 들었는데 이 이야기를 들었을 엄마가 많이 속상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루머에 대해 "근거 있는 소문이었다면 차라리 마음이 편했을 것"이라며 "뭐라고 말할 거리도 안된다"고 실체와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
또 대중에게서 멀어지게 된 이유는 "연극영화과가 아닌 국문과를 선택한 것이 오해를 부른 것 같다"며 "수시모집 제도 하에서 시험도 보고 면접도 봤는데, 부정 입학 한것도 아닌데 나를 두고 하는 말이 안타까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문근영의 여동은 그녀와 다섯 살 차이로 올해 고등학생이 됐으며 현재 호주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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