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국혜정 아나운서 자연분만으로 둘째 출산 '축하 축하'

올소맨 2008. 5. 31. 11:00

국혜정 KBS 아나운서의 출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KBS 아나운서실의 한 관계자는 "지난 26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국 아나운서가 자연분만으로 둘째 남자 아이를 순산했으며 출산 휴가가 끝나면 복귀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국혜정 아나운서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1997년 KBS 아나운서 24기로 입사한 국 아나운서는 '뉴스광장' '6시 내 고향' 등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월 말 출산휴가를 내고 잠시 휴식 중에 있다.(csnews@c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