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인 '장미희'로 새출발하는 배우 단지가 과감한 섹시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방송 리포터와 MC로 맹활약 하던 단지는 '장미희'로 바꿈과 동시에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섹시하게 변신했다.
또 장미희는 20대 중반에 접어들며 성숙한 여성미를 풍기며 제2의 연기 인생을 시작한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게다가 통통했던 특유의 볼 살을 뺀 최근 화보에서는 고혹적인 관능미까지 물씬 묻어나오는 파격적인 노출도 서슴지 않았다.
7년간 사용한 예명을 버리고 본명으로 돌아온 장미희는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연기자가 되겠다"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밝혔다.
소속사 씨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미희가 하루에 10시간씩 연기연습을 하며 연기력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동안 자제하던 예능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csnews@c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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