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 슈퍼모델인 지젤 번천이 모델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닷컴에 따르면 번천은 지난해 3천500만 달러를 벌어 하이디 클럼, 케이트 모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번천은 지난해 7월 조사때도 1위에 올랐다.
포브스닷컴은 "번천은 여성 란제리 전문업체인 빅토리아 시크릿과의 모델 계약이 끝났지만 여전히 디즈니, 니베아 등 모델로 활동하며 20여 개의 모델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번천에 이어 2위는 독일의 하이디 칼럼으로 1천400만 달러를 벌었고 영국의 케이트 모스는 75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번천은 영화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사귀다 헤어진 후 미식축구 스타인 톰 브래디와 교제 중이다.(연합뉴스)
'예쁜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연아의 ET춤, 쥬얼리 언니들만큼 섹시한가요? (0) | 2008.05.17 |
---|---|
손예진 "나이트클럽 죽순서 강북개 발언까지?" 루머 해명 (0) | 2008.05.17 |
'조강지처' 고미영 예비신랑은 5살 연하 성창훈 (0) | 2008.05.16 |
송혜교 '풀하우스' 제작진과 다시 손잡고 안방극장 복귀 (0) | 2008.05.16 |
안젤리나 졸리 만삭이지만…섹시한 몸매 레드카펫이 후끈? (0) | 2008.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