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이덕화의 아들 이태희씨가 청와대에 근무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덕화는 지난 6일 충무로국제영화제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식사를 하던 중 "아들이 청와대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이덕화는 "사실 아들이 예능쪽 재능이 뛰어났지만 공부도 잘해, 미국 보스턴 컬리지, MBA 과정을 마쳤으며, 올해 5급 서기관 직급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화의 딸인 이지현은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이지현은 지난달 21일부터 방송 중인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양금’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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