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의 아내 강주은 씨가 최민수 노인 폭행사건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강주은 씨는 한 스포츠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라며 "기자회견을 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눈물이 저절로 나왔다. 진심으로 사죄하는 최민수 씨를 가슴 아프게 지켜봤다"고 전했다.
속죄의 뜻으로 산속에서 은둔하고 있는 최민수에 대해서는 "그만의 해결 방법을 존중하기에 조용히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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