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이일화ㆍ미나 등 '안면기형' 어린이 돕기 자선 패션쇼

올소맨 2008. 5. 7. 11:09

탤런트 이일화, 유인영, 정선우, 가수 미나와 LPG의 연오 등이 안면기형 어린이 돕기 위한 연예인 자선 패션쇼에 참여한다.

이들은 9일 오후 7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홀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전문 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날 모금한 성금은 서울대학병원의 어린이 병원 후원회에 기부한다.

주최측은 "참가 연예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안면기형증으로 고생하는 불우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