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 전 멤버 한영(28)이 `뚱녀`로 변신했다.
한영은 17일 방송될 MBC 일일 시트콤 `코끼리`에서 외국에서 디자인 공부를 하고 돌아온 윤혜영의 친 여동생 윤한영 역을 맡았다.
극 중 한영은 과거 뚱뚱한 외모였지만 성형과 다이어트 를 통해 완벽한 8등신 미녀로 거듭나는 인물.
4시간 동안 특수분장을 한 한영은 큰 키가 더해져 초거구의 완벽한 뚱녀로 변신했다고.
한영의 충격적인 변신은 18일 가족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공개된다.
한영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입을 다물 수가 없을 정도였다. 매니저와 스태프들도 내 모습을 보고 폭소를 터뜨려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정식 캐스팅 된 적은 처음"이라며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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