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의 멤버 백보람, 신봉선이 보톡스 경험을 당당히 고백했다.
오승은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황당루머를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무한걸스-뒷담화 특집’에서 백보람은 “성형에 관해서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주사만 맞았다”고 밝혔다.
백보람은 “신봉선의 얼굴이 몰라보게 갸름해져 그 비결을 물었더니 보톡스라고 해서 다음날 바로 가서 나도 맞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봉선은 “이 좋은 걸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나는 세 번이나 맞았다”고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다.
이어 오승은도 “내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황당한 소문이 있다”고 밝히자 다른 멤버들이 무슨 소리냐며 "오승은은 무척 남자를 좋아한다"고 대신 해명에 나서주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6일 첫방송되는 SBS ‘도전1000곡-한소절 노래방’ 녹화에서 자신의 허리사이즈가 33인치라고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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