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SBS 김주희 아나운서가 ‘벌칙’에 당첨되어 방송 최초로 쌩얼을 공개하는 ‘수모’를 당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기승사(史)' 녹화에 출연한 김주희 아나운서와 방송인 한영은 '풍류대담' 코너에서 맞서 제시어로만 답을 하게 되었던 것.
한영은 사탕을 먹다가 갑자기 상 위에 뱉고는 김주희 아나운서에게 “사탕이 떨어졌는데 이것을 먹을 수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그런데 김주희 아나운서는 결국 제시어로 답하지 못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벌칙을 받게 된 것이다.
즉시 김주희 아나운서는 클렌징 티슈와 폼 클렌징까지 이용해 얼굴을 씻어내 쌩얼을 공개하는 수모를 겪었는데 ‘김주희 쌩얼’은 오는 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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