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김윤아가 출산 후 더 예뻐진 최근 모습을 공개한다.
김윤아는 Mnet의 신규 프로그램 '마담 B의 살롱‘에서 진행자를 맡아 가수의 모습과는 전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담 B의 살롱'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음악과 이야기, 다큐멘터리가 혼합된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타이틀 사진을 촬영한 김윤아는 자전거를 타고 카페에서 책을 보고, 친구들과 만나 식사를 하고 화장을 하는 등 무대에 오르기 전 일어나는 일상들을 순서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타이틀 촬영은 '마담 B의 살롱'이라는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살롱’의 의미도 담겨 있다. 최근 현대적인 의미와는 달리 원래 ‘살롱’은 ‘정기적으로 모여 문화와 예술을 논하는 모임’을 이르는 말이라고.
한편 이번 사진작가로 코요테의 빽가가 나섰다.
김윤아는 빽가의 사진 실력에 무척 흡족해하며 “기회가 된다면 이색 능력 및 직업을 가진 가수들을 초청하는 마담B의 살롱을 마련하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김윤아의 ‘마담 B의 살롱’은 6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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