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맛집/추어탕>가든으로 꾸며진 남원본가추어탕

이번에는 추어탕집을 소개하려 한다 사실 추어탕은 가을에 먹는거라고는 하지만 사실 요즘에는 계절음식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미꾸라지를 전부 양식으로 하니 계절이 따로 있을게 없다   오푸드에 미등록업체다   이 집은 우선 추어탕 먹기전에 주변조경이 아주 멋지다 정말 여름에 가면 주변 산과 들에 많은 나무들이 있고 건물사이사이 주인이 가꾼 조경이 예사롭지않다   2층에 올라가면 깨끗한 홀에 상냥한 종업원과 깔끔한 메뉴판부터 다른 추어탕집과는 차원이 틀리다 추어탕 맛은 전국 대부분이 사실 대동소이하다 대부분 전라도식으로 된장풀어 끓이는데 누가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냐 하는게 관건이라고 본다   이집은 추어탕 맛도 훌륭하지만 맛있는 샐러드가 나오고 추어탕에 들어있는 시래기가 일반 무청과는 틀린 시래기다 무청은 약간 질겨서 돈이 더들어도 배추시래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사장이 젊어서 식당도 젊음이 흐르는것 같다...    부천이지만 양천구 서부터미날에서 더 가깝다 서부터미날에서 부천으로 가다가(터널2개지나서) 첫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조금 더가면 신호등에서 좌측 길로 접어드는 길이 있는데 길로 계속가면 남원본가추어탕이라고 대궐같은 집이 있다... 부천에서는 부천시청에서 계속 서울방면으로 가다가 종합운동장지나서 조금 더가면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신호등에서 좌회전한다.   032-67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