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가인 '만원의 행복'서 '쌩얼' 공개 청순하고 이쁘다~

올소맨 2008. 3. 23. 03:31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의 ‘쌩얼’이 카메라에 ‘원판 그대로’ 최초로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TV 프로그램 ‘만원의 행복’에서 이른 새벽 브라운이이드걸스의 숙소를 찾은 ‘만원의 행복’팀은 자다가 깨 스탭들에게 인사하는 가인의 얼굴을 포착한 것.

 

제아는 담당PD에게 숙소 문을 열어 준 뒤 후다닥 방으로 뛰어 들어갔고 가인을 깨우고는 “나머지 언니들 깨워”라며 자신은 얼굴을 곧바로 숨겨 노출되지 않았다.

 

반면 가인의 쌩얼은 여과 없이 공개됐는데 미처 눈도 뜨지 못한 가인은 고개를 숙였고 곧장 헝클어진 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을 카메라에 잡혔다.

 

가인은 “쌩얼을 방송에 이렇게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울먹였다고.

 

한편 누리꾼들은 “헝클어진 머리도 귀엽다” “화장 안한 모습이 더 청순하고 이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