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박명수 내달 4월 결혼..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

올소맨 2008. 3. 12. 12:14

‘거성’ 박명수(38)가 오는 4월 6일자로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

 

박명수의 소속사 측은 12일 "애초 30일 결혼식을 올리려고 계획했으나 예식장 대관 문제 등으로 결혼 날짜를 4월6일로 미뤘다"

하지만 결혼식 시간과 예식장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결혼식 주례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PD와 연기가로 인연을 맺어 온 주철환 OBS경인TV 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사회는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중인 ‘1인자’ 유재석이 맡았다. 최근 ‘해피투게더’ 녹화장에서 만난 유재석은 “당연히 내가 할 일”이라고 사실임을 인정했다..

 

박명수와 예비신부 한 모씨는 2년 전 친구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 왔다. 한모씨는 현재 피부과 의사로 활동 중이며 박명수와의 결혼 소식으로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