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사강 신혼1년만에 '생이별' 일단 쇼핑몰 사업이 우선

올소맨 2008. 3. 11. 16:04

‘한창 신혼의 단꿈에 빠져 있을 때 생이별이라니…’

 

배우 사강 신세호씨 부부가 지난해 1월 27일 웨딩마치를 올린 뒤 결혼 1년 만에 생이별을 한다.

 

결혼후에도 주말부부로 지내왔던 사강은 남편 신세호씨의 일본 장기파견으로 인해 3년 동안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생활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사강의 한 측근은 "사강은 현재 남편과 같이 가고 싶지만 본업인 연기활동과 이제 막 시작한 쇼핑몰(벌룬피쉬) 사업으로 같이 갈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들 부부는 결혼 후에도 여주와 서울을 오가며 1년여 동안 주말부부로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