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여자세븐' 메이다니 스타탄생 예고...쥬얼리 ‘눈물’

올소맨 2008. 3. 7. 22:20

무서운 신인 메이다니가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메이다니는 7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윤일상과 조PD 합작 프로젝트 앨범 'PDIS' 타이틀곡 '끌려'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흐뜨러짐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17세 소녀가수 메이다니는 같은 소속사 브라운아이드걸스와 SBS ‘왕과나’ OST ‘비소유’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메이다니는 JYP,YG 등을 거치며 연습생 시절부터 인터넷에서 ‘여자세븐’, ‘천재소녀’로 유명세를 떨쳤다. 

 

한편 이날 K-모바일차트 1위는 3년여 간 공백기간을 거쳐 5집 앨범으로 돌아온 쥬얼리가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으로 1위를 차지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와 V.O.S-박지헌과 1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친 쥬얼리는 자신들의 이름이 호명되자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는 M 이민우, 앤디, 민경훈, 왁스, 한경일, 박혜경, 스윗소로우, 선하, 가비앤제이, 성제, 제노 등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