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후라이드->양념치킨->간장치킨->구운치킨 형태로 변화해 온 치킨시장에 바비큐를 요리화한 신개념 메뉴가 탄생했다.
구운 치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사르사르 바비큐의 포인트는 “구워서 볶았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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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사르 바비큐 메뉴 개발자인 정지상 실장은 “굽기만 한 밋밋한 치킨에 싫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 구운 치킨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소스와 생야채로 볶아내어 맛의 깊이를 더했고, 다양한 소스로 고객의 입맛을 충족! 매콤한 소스로 호프와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바비큐 치킨인 사르사르 바비큐의 또 다른 차별점은 나라별 특성을 살린 한국, 멕시코, 중국식 3대 바비큐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매콤하면서 달콤한 양념소스에 갖은 야채와 다양한 해산물을 넣어 볶아낸 ‘한국식 해물 바비큐’는 30~40대 남성들을 위한 HOF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젊은 여성층에서는 인기가 높은 멕시코 칠리 바비큐는 밀전병에 순살 바비큐와 야채, 칠리소스, 할라피뇨로 취향에 따라 개성에 따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
또한, 중국 열풍에 따른 바비큐 치킨을 중식요리화한 중국식 사천 바비큐는 순살 바비큐를 먹기 좋은 크기로 매콤한 소스와 야채로 볶아내어 꽃빵과 함께 제공한다.
평범하면서도 각각의 특징을 살린 퓨전바베큐인 핫바베큐, 간장바베큐, 소금구이바베큐, 치즈바베큐, 쪽갈비바베큐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이다.
사르사르 바비큐는 바비큐&호프전문점으로써,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세계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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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맥주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서 3대 바비큐인 한국식 해물 바비큐, 멕시코식 칠리 바비큐, 중국식 해물 바비큐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해당 나라의 대표 병맥주인 카프리, 코로나, 칭다오를 함께 주문하면 무제한 1,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연중무휴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 컨셉 또한 기존 바비큐 전문점의 칙칙하고, 어두웠던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차별화 했다.
매장 중앙에 배치한 나무를 중심으로 원목 테이블과 나뭇잎으로 곳곳에 디스플레이를 하였고, 그린 ROOM을 구성하여 금연석 및 단체석을 꾸며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해 주고, 밝으면서도 쾌적한 분위기에서 바비큐&호프를 즐길 수 있도록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을 타켓으로 하고 있다.
사르사르 바비큐는 현재 홈배달 패밀리레스토랑 “비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참다운사람들의 2브랜드이다. 외식배달시장에 패밀리레스토랑 메뉴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승부를 건진 비버스에 이어 바비큐&호프 시장에서 새로운 형식의 바비큐 메뉴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현재 수도권에 3개 매장이 운영 및 오픈 예정이며, 33.058m2평기준 3,700만원의 창업비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 최소 15평부터 가능하다.
(문의) 031-923-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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