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이 아는 이야기지만---
봉이 김선달이 장터에 갔다
뽀오얀 잣이 먹구싶어 주인에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주인왈 자시요하자 허것지것 배터지게 먹고 옆에 있는 갓을가르키며 무엇이요 하니 가시요하니 봉이는 그냥가니 주인은황당했다 (요기까지 다 아는사항임)
주인은 쫓아가 돈을 달라 하자 봉이는 주인이 시키는데로 했을뿐이 라며 그냥 가는게 아닌가 마침 주변에 장미 울타리가 있어봉이한테 물었다 장미줄기를 가리키며 저건 무엇이요 하니 봉이왈 까시요 하자마자 주인은 봉이를 인정사정 볼것없이 까버렸다 하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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