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회사 사모님이
근엄한 표정으로
여비서를 몰아세우고 있었다.
사모님 : 이거 봐요
여비서 : 네, 사모님
사모님 : 내가 분명히 일러두겠는데
사장님이 누구지?
여비서 : 누구시긴요, 사모님 남편이시죠.
사모님 : 알고 있구먼,
사장님 앞에서 절대 꼬리를 치지 말아요.
지난번 여비서처럼 말야, 알겠지?
여비서 : 네, 알겠습니다.
헌데 지난번 여비서란 누굴 말씀하시는 거죠?
사모님 : 누구긴 누구야?
나지......
근엄한 표정으로
여비서를 몰아세우고 있었다.
사모님 : 이거 봐요
여비서 : 네, 사모님
사모님 : 내가 분명히 일러두겠는데
사장님이 누구지?
여비서 : 누구시긴요, 사모님 남편이시죠.
사모님 : 알고 있구먼,
사장님 앞에서 절대 꼬리를 치지 말아요.
지난번 여비서처럼 말야, 알겠지?
여비서 : 네, 알겠습니다.
헌데 지난번 여비서란 누굴 말씀하시는 거죠?
사모님 : 누구긴 누구야?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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