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up 비타민

년도별 아짜들의 대답

올소맨 2008. 2. 3. 09:14

사내 아이만 다섯을 낳은 엄마,
그녀는 아이를 낳을때마다 겪었던 극심한 고통을
언젠가는 아들들이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 했다

어느날 둘째 아이가 학교 성교육 시간에
아이를 낳는 시청각 자료를 보고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서
무척 고통스러워 하더라고 말했다




엄마는 빙그레 웃음지으며
자신을 낳느라고 이 엄마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설명 해 주고싶어
아들에게 물었다

"그래...그걸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지?"
"아빠가 정말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엄마가 아니고 아빠?....왜???...."
"아빠가 그런 고통스런 모습을
다섯번이나 봐야 했다는 것을 생각 하니..."
 

 

 



년도별 아빠들의 대답

'아빠, 전 어떻게 태어났어요?'

1967년 : '들어가서 공부해'

1977년 :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1987년 황새가 물어왔지'

1997년 : '아빠의 씨앗을 엄마가 받아서 태어났지'

2007년 : '다운 받았어





우리님들~!! 봐유~ 강쥐도 웃잖아유~ ↑ 좋은 하루되세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