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콜린, 하얀물개, 호박전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후
글쓴이: 진서 오빠 조회수 : 53 07.12.25 21:23
안녕 하세요? 지난 21일 금요일에 초등학교 1학년 겨울 방학을 했어요.
오늘 점심을 먹고 진서랑 아빠랑 수색역에서 전철을 타고 삼각지역에서 갈아타서 명동역에서 남산쪽으로 올라가서 서울애니메이션센타 서울시네마에서 영화를 보았어요.
무적의 콜린, 하얀 물개, 호박전을 보았는데 호박전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3개의 만화영화를 보는 사이에는 팽이 돌리기, 재기차기, 투호도 하면서 놀았어요.
호박전은 아주 재미있고, 하얀물개는 조금 재미있고, 무적의 콜린은 하얀 물개 보다 조금 더 재미있어요. 무적의 콜린은 맨 처음으로 보았고, 그 다음에는 하얀 물개를 보고, 끝으로 호박전을 보았어요. 호박전은 명절날 호박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고 흥부전처럼 호박전은 요리도 되요.
영화를 다 보고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자장면을 먹고 집에 오니 어두운 밤이 되었어요. 전철을 타고 집에 왔는데 너무 많이 놀아서 조금 피곤했어요. 그래도 아주 재미있어요.
안녕히 계세요.
작년 지혜반 이진명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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