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시·좋은글

12月, 또 한 해가 Adieu를 告하려 합니다.

올소맨 2011. 12. 19. 00:01

12月, 또 한 해가 Adieu를 告하려 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달력을 바라보는 마음이
아쉬움과 초조함으로 착잡해 집니다.


새로운 각오로 마지했던 이 해
차별없이 주어지는 시간의 구슬들을
제대로 꿰지 못하고 녹슬게 했나 봅니다.

아직도 낮추지 못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얼굴을 붉히는 저이지만
희노애락과 영욕의 그늘을 걸어나와
다시 시작할 지혜와 용기를 갈망 해 봅니다.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저녁놀을 바라보는 겸허함으로
오늘은 더 깊이 눈을 감게 해주십시오
새 해엔 새 다짐으로 더 맑은 눈을 뜨기위해...
<이해인의"한 해를 돌아보는 길위에서"에서>
you win you need not explain.

But if you lose you should not be there to explain.

승자는 설명이 필요 없다.

그러나 패한 자는 변명 전에 스스로 사라져야 한다.

- - ADOLPH HITLER -

時間이란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되나
즐겁게 살면 千年도 짧고 괴롭게 살면 하루도 千年 같이 느껴지는 것.
그러므로,
시간이 짧은 것이 幸福한 삶이요 남아돌면 행복하지 못한 삶이다.

<"좋은생각"에서 발췌>

12月도 幸福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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