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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올소맨 2011. 11. 12. 20:31

 

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기부라는 검색을 하니 월급쟁이들이 자신들의 박봉에서 1%씩의 기부금을 떼어내서 기부하는 기사가 나왔고,포스코는 임원진들로 시작해서 계열회사까지 동참하는 모습이고, 현대 오일뱅크도 1%의 기부를 별도로 추진해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재단도 설립했다 합니다.

... 우림건설은 10년전 부터 금여의 1%의 기부금을 거두어온 기업이고, 계명대학교에서도 10년전부터 시행해 왔고. 한화그룹에서는 약 1만원씩 2만명의 샐러리맨들이 동참해 왔군요.
이런 기부문화는 점점 확산되어 가야하고 또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 사회가 서로 다르지만, 함께 살아가는 마음을 가질때 진정한 복지국가가 된다고 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과 감동을 선물하고, 그 감동이 확산되어야 진정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가 될것이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좋은 나라가 될것입니다.

복지는 국가가 모두다 해결해 줄수는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서로 나눔의 실천으로 점점 감동의 나라로 만들어가면, 닫혀있던 많은 이들의 마음도 활짝 열리는 좋은 사회, 행복한 사회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국가는 국가가 해야할 복지정책이 있고, 그 틀을 잘 짜서 꼭 필요한곳에 적절하게 공급하고 절대로 국가의 재정에 무리가 가게하면 않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이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구요..

국민들은 지나치게 국가의 복지를 요구하지 말고 자신들의 노력에 최선을 걸어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심성을 가진 우리나라 국민들이 얼마나 자랑스런지 모르겠습니다.

푸근한 나눔의 미덕이 우리사회를 덮을때, 진정한 복지국가가 도래할 것이라 확신합니다.우리 국민들은 정말 정도 많고, 눈물도 많아서, 불우한 이웃을 보면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타인의 아픔은 곧 나의 아픔이고, 타인의 굶주림은 곧 나의 굶주림이라는걸 잊어서는 않됩니다.
인간은 베풀면 복을 받습니다. 아니 모든 삼라만상이 다 그렇습니다.
아무 반대급부를 바라지말고 진심으로 베풀어야 합니다. 
무엇을 바란다면 그것은 뇌물이 아닌가 합니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이라" 베풀면 남는 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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