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up 스킬

SEX는 왜 여자를 아름답게 만드나

올소맨 2011. 10. 4. 04:30

SEX는 왜 여자를 아름답게 만드나

섹스를 하면 상당한 칼로리가 소비되며 땀이 많이 흐른다.

 

그래서 마르게 된다"고 흔히들 얘기한다.

 

그런데 도표의 칼로리 소비량 데이타를 보면 섹스는 그리 격렬한 운동이 아니며

 

땀도 "정신성 발한"이라하여 약간 날 정도지 많은 정도의 양은 아니다.

 

결국 운동효과로서 섹스를 생각하는 것은 그릇된 생각이다.

 

그러면 무엇이 여성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걸까? 가장 중요한 것은 절정감이다.

섹스의 정반응 중에 하나입니다.

 

섹스를 하면 우리 몸의 여러가지를 조절하는 물질 중에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자율신경계를 활성화시켜주는 물질(전문용어로 Dopamin과 endorphin)이 분비됩니다.

이것은 반드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과는 상관없으며 섹스 도중에 느껴지는 쾌감과 맞물려서 분비가 증가됩니다.

 

이 물질이 하는 역할은 감정적으로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신체적으로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장기능도 활성화 시켜줍니다.

 

이런 효과로 심리적으로는 만족감을 높여주고,

 

피부가 좋아지게 되고 신체전반적인 부분에 윤기가 흐르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단지 섹스를 했다고, 그리고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몸안에 들어왔다고 피부가 좋아진다는 것은 속설에 불과합니다.

 

한가지 더, 섹스를 하면 살이 빠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섹스를 통해 소모하는 칼로리로 인해 그럴 수도 있지만 사실 섹스의 움직임으로 소비되는 칼로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극히 미미합니다.

그런 움직임으로 소비되는 열량때문이라기 보다는 섹스의 쾌감을 느끼는 중추신경과 섭식중추가 동일하여

 

섹스의 쾌감이 커지면 먹고싶은 욕망도 충족되어 그만큼 먹는 것을 덜 찾게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런 이유로 섹스를 충분히 즐기면 살이 빠질 수도 있게됩니다.


육체적 쾌감만으로 인간은 성적 절정감이 만족될 수는 없다.

 

아름다워질 수 있는 섹스란 정신적으로도 만족하여 오르가즘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결합을 말한다.

 

실제 연구결과를 보면 섹스가 가능한 단계에 미치는 데 호르몬의 영향은 20 ~ 30% 에 불과하다.

 

나머지 70 ~ 80%는 "그에게 좀더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 만든다.


그렇다면 절정감에 이르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그것은 남자의 협력과 여성의 적극성이다.

 

이것이 결여되면 둘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완성되지 않는다.

 

남성이 자기본위로 흐르지 않을 때 여성이 좀더 적극적으로 쾌감을 추구할 때 절정감으로 가는 첫발을 내딛게 된다.

삽입한후에도 애무를 계속하거나 여성상위 체위로 적극성을 보이면 흥분도가 높아지거나 절정감 또한 깊어지게 된다.

 

절정감을 깊게 느끼려면 사정을 잠깐동안 참아준다거나 체위를 가끔식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이다.

1회의 섹스로 소비되는 열량은 200kcal 내외로 가벼운 스트레치 운동정도다

♥ 섹스로 연결되는 칼로리

♡ 진한 키스 - 35kcal
♡ 전신으로 꽉 껴안을 때 - 55kcal
♡ 상대에 대한 오랄 섹스 - 28kcal
♡ 정상위 - 98kcal
♡ 기승위 - 14kcal
♡ 후배위 - 142kcal
♡ 좌위 - 125kcal
♡ 입위 - 215kcal

(체중 50kg인 여성이 10분간 위 행위를 계속했을 때의 수치)

♥ 일상동작과의 비교

♡ 하이힐을 신고 걷기 - 35kcal
♡ 입욕 - 29kcal
♡ 계단오르기 - 60kcal
♡ 다림질 - 21kcal
♡ TV시청 - 12kcal
♡ 쇼핑 - 23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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