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전시·박람회

[`소셜미디어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 저자와의 대화] 초대 - 2011년 02월 24일

올소맨 2011. 2. 12. 10:09

[`소셜미디어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 저자와의 대화] 초대

 

 

 

- 소셜네트워킹 전문 링크나우(www.linknow.co.kr) 의 미디어클럽 에서는

'소셜미디어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 저자 공훈희 (주)소셜뉴스 대표를 모시고    소셜네트워킹이 바꾸어갈 미래 미디어 시장에 대한 전망과

소셜네트워킹을 활용한 비지니스 방향에 대해 들어보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참가비는 저녁식대와 뒷풀이 비용 20,000원 입니다.
** 준비물 : 명함(30장 이상), 기타 협찬품등

** 신청은 링크나우 내 미디어클럽이나 메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최자 : 미디어클럽

최대 참석인원 : 50명(선착순)

 

 

 
 시간과 장소
시간 : 2011년 02월 24일 19시 00분 ~  2011년 02월 24일 23시 00분
예약 마감 : 선착순 마감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세미나 1실-1호선 대방역 3번출구
장소 전화 : 02-810-5075
위치 : 서울 동작구 대방동 한숲길 22번지
 
 연락처
전화 : 017-313-5656(이효상)
메일 : ehyosang@naver.com
 
 행사 내용  



[책소개]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 기기의 발달과 보급에 힘입어 전 세계에는 ‘소셜Social’ 열풍이 불고 있다. 소셜네트워크, 소셜마케팅, 소셜모바일, 소셜게임, 소셜커머스, 소셜뉴스, 소셜광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소셜’로 인한 변혁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이 책은 위와 같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소셜 모바일 시대의 뉴스 생산과 유통의 변화된 모습과, 수익창출의 방안을 살핀다. 아울러 소셜네트워크마케팅의 성공사례 등도 함께 살펴 미래 뉴스 및 광고 컨텐츠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기자는 더 이상 전문직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 한 마디는 언론인들에게는 매우 아픈 말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주어진 뉴스를 받아 읽기만 했던 독자들에게는 해방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대중의 참여는 전혀 새로운 뉴스의 라이프 사이클과 전혀 새로운 뉴스의 생태계를 만들어냈으며 이처럼 미디어는 이제 우리가 알던 기존의 미디어와 너무나 큰 차이로 변화하고 있다.

책은 이러한 현재의 '뉴스'에대해 소셜 모바일 시대에 맞게 뉴스를 쓸 수 있는 방법과 도구 또한 제시해준다. 즉 뉴스 이용자들에게 현제 어떤 플랫폼이 제공 되고 있으며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 책은 언론 및 미디어 종사자들 뿐 아니라 각 개인들이 소셜네트워크 혁명 속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할 지 화두를 잡게 이끌어주며 미디어의 변화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자만이 세상을 주도하는 힘을 얻게 될 것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YES24 제공]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소셜 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주인들

1. 스마트 리더의 시대(Paradigm Shift)
소셜 미디어, 미디어의 공백을 메우다
‘미디어’가 사라졌다
‘스마트 리더’가 떠오르다
백달 다이어그램
미디어 구루들의 조언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트위터와 구글 웨이브로 잡지를 만들다

2.소셜 미디어로 가는 길(Transition to Social Media)
누구나 보고 뉴스하는 세계
리얼타임 뉴스의 치열했던 싸움
‘올드 미디어’로 변한 실시간 인터넷신문
소셜 미디어인가 아닌가
과점체제가 무너지다
‘역피라미드’ 형식도 옛날 얘기

3.이미 진행중인 혁명(New Understandings)
속속 등장하는 참여형 열린 매체
가장 개방적 구조 갖춘 ‘위키트리’
광고수익 나눠갖는 올보이시스
나우퍼블릭과 디모틱스
야후의 4단계 컨텐츠 전략
열린 매체 파괴력 입증한 위키리크
뉴스룸 밖의 필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라
뉴스는 흐르지 않으면 죽는다
소셜 네트워크는 댓글이 아니다
다수의 손에 맡기는 진실
‘소셜 생태계’가 창출한 비즈니스 기회
대통령 몰래 먹는 쿠키
나에게 새로운 일은 다른 사람에겐 뉴스다
독자는 재미와 가치를 소비한다

 

4.스마트 기기로 뉴스하라(Devices for Social Mobile News
‘소셜 모바일’로 뉴스시장 중심 이동
앰비언스에 젖어있는 스마트 리더
스마트 기기의 허브 PC, 그 흔들리지 않는 위상
극도의 이동성과 센싱까지, 스마트폰의 마술
크기와 터치로 세상을 바꾸는 아이패드
스마트 기기의 새로운 강자 스마트TV
뉴스는 스스로 찾아온다

 

5.크로스 플랫폼 리포팅(Cross Platform Reporting)
CAR을 기억하시나요?
널려있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플랫폼에 이미 익숙한 스마트 리더들
왜 CPR인가?
기사를 쓰지 말고 스토리를 만들어라
졸지에 일터를 잃은 전문직, 그 아픈 경험
스마트 리더들이 몰려온다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와 비메오
생방송 플랫폼 유스트림, 라이브스트림, 아프리카

 

6.뉴스가 아니라 스토리다(Story Building Journalism)
뉴스룸? 스토리 빌딩 룸!
뉴스룸에 뉴스유통담당 부국장 신설한 USA Today
뉴스 재료를 폭넓게 수집하라
뉴스 부품을 조립하는 공장
뉴스 재구성을 전문으로 하는 매체 뉴시
미식축구 닮아가는 지휘체계
뉴스룸에 필요한 세 가지 인력계층
스마트 리더는 이미 뉴스부품을 안다
제목과 디자인의 승부
개인에게도 브랜딩 기회 차이 없어

 

7.읽히는 뉴스, 재밌는 스토리(News Format in Hype)
트위터 RT 가장 많았던 100대 뉴스
재미와 가치 바탕으로 한 자연스런 뉴스 참여
갑작스런 폭우에 익사한 전통 언론매체
“여러분들이 진정 이 시대의 살아있는 기자들입니다”
생활 속 이야기가 ‘뉴스 스펙트럼’을 넓히다
뉴스는 소셜 네트워크 속에 섞여 있는 것
하이퍼로컬 뉴스 표준화 시도하는 아웃사이드인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새로운 뉴스 시장 LBS

 

8.소셜 모바일 시대의 뉴스 유통(Social Mobile News Distribution)
스마트 리더가 뉴스 읽는 법
뉴스 참여를 이해하라
뉴스는 스마트폰으로 읽는다
소셜 네트워크는 포털이 아니다
뉴스 확산 넓고 빠른 트위터
점잖고 끈끈한 페이스북
커뮤니티는 뉴스 시장의 금맥
‘벌크’는 ‘스팸’이다

 

9.소셜 광고 전략(Social Advertisement)
함께 만들고 함께 유통시키는 소셜 광고
소셜 스트림(Social Stream)을 팔아라
삼성전자 SMNR “뉴스를 내보낸다”
소셜 네트워크 컨트롤 센터 갖춘 ‘게토레이’
소셜 스트림 이어간 기아자동차 ‘포르테’
소셜 광고 대박 친 ‘올드 스파이스’
소셜 광고 가능성의 무한한 조합
QR코드와 만나다
광고국은 Creative Marketing Room 돼야
‘걸리느냐 버리느냐(Run or Kill)’식의 광고 등장
“내가 미디어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공훈의]

필자는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언론인이자 뉴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소셜 미디어에 몰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때 박사과정을 공부하기도 했다.

광주일보 기자를 거쳐 국내 5대 지방신문(부산일보, 매일신문, 광주일보, 대전일보, 강원일보) 공동파견 워싱턴특파원을 지냈다. 이후 미국 UC버클리에서 정보관리시스템학 석사를 취득하고 귀국해 머니투데이 정보기획이사(CIO)로 온라인 기획 및 운영을 총괄했다. UC버클리 재학 중 한국일보, 한겨레, 머니투데이 등에 뉴미디어 관련 칼럼을 연재했다. 코스닥 등록회사인 넥서스투자 대표이사로 창업투자사를 경영하며 농업기업투자라는 불모지를 개척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소셜네트워크 뉴스 서비스를 스스로 개발해 지금은 위키트리(wikitree.co.kr) 발행인이자 (주)소셜뉴스 대표이사로 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는 <조선실학자들의 중화적 세계관 극복에 관한 연구: 서양천문지리학의 수용에 따른 영향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UC버클리 정보관리시스템대학원(현재 School of Information)에서는 졸업 프로젝트로 워싱턴특파원들을 위한 버티컬 포털(vertical portal) 'DoubleQuote.com'을 개발해 브론즈 어워드(Bronze Award)를 수상했다.

2001년에는 LG상남언론재단에서 출판한 상남문고 제12권 ‘디지털 뉴스 핸드북’을 써서 국내 언론시장에 NewsML을 처음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