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직업·마케팅

농식품부, 내년도 식품외식종합자금 700억원 지원”

올소맨 2010. 12. 24. 08:59

유정복 장관은 식품제조ㆍ가공업체에 대한 기술개발 및 시설비 지원 확대 등 건의에 대해,

○ ‘11년 식품제조가공 시설현대화, 판매기반 구축을 위한 ‘식품외식종합자금’을 신설하여 총 7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며,

특히 지원대상에 중소기업을 지원대상에 적극 포함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러한 농식품부와 중소기업중앙회와의 간담회 정부와 민간이 서로의 역할분담 통해 식품 중소기업의 현장애로 해소 과정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10년 정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규제개혁과제 발굴 및 해소’, ‘농식품 중소기업 현장 방문(3.12. 제주) 등을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앞으로도 식품 중소기업 발전을 통해 산업기반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농식품산업의 전반적인 체질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이 작년 10월에 체결한 「농식품산업 및 관련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서,

○ 당시 정부와 중앙회는 △ 국내외 관련 박람회 참여협력 및 공동 현장방문 △ 직거래 체계 등 유통업 경쟁력강화 지원 및 녹색 중소기업 발굴 육성 △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정책협의체 구성 및 정기간담회 개최 등을 합의한 바 있다.

 


첨부파일 :101220(식품산업정책과)농식품부 내년도 식품외식종합자금700억원지원.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