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마케팅, 블로그의 핵심은 키워드

블로그마케팅, 블로그의 핵심은 키워드

요즘에는 너나 할거 없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덤벼들면 컨텐츠를 올린 그 며칠만 방문자가 반짝 늘고

다시 바닥을 치는 현실에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한계를 느꼈으리라...
아래는 개인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상담한 내용이다.

 

수원에서 갈비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도 있지만 별로인것같아서 제가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있는데요, 영 방문자가 없네요... 바이탈엠 같은곳에 맡겨서 하고싶지만 장사도 시원찮아서리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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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시는분들이 많으시죠?

 

블로그는 컨텐츠 내용이 중요함은 당연하고요
방문자를 늘리는데는 아시는바와 같이 키워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키워드를 잘 사용을 못하는편인데요
그냥 일반 키워드를 사용하지 말고 네이버나 다음의 키워드센터에 가서
나와 관련된 업종의 빈도높은 키워드를 찾아서 컨텐츠와 관련된 키워드를 사용하세요

 

  -네이버 키워드센터 http://searchad.naver.com/
  -다음 키워드센터    http://keyword.biz.daum.net

신규 광고주로 회원가입해서 키워드를 검색해 보세요...

 

그 다음은 컨텐츠 작성시, 꼭 나와 관련된 컨텐츠만 고집할게 아니라
오늘 뉴스중에서 나와 관련된 뉴스를 보고 본인이 느낀 소감을 컨텐츠로 작성해서
뉴스 키워드와 함께 등록해 보세요

 

그리고 블로그는 텍스트만 작성하는 것보다 사진과 함께 작성해 올리는 게 노출이 쉽고,
요즈음은 사진보다 동영상이 더 노출이 잘 된다고 합니다.

제대로 된 컨텐츠 하나 만들어 등록하면 방문자가 확 늘어납니다.

물론 컨텐츠를 자주 올리는게 제일 좋지요...

 

하지만 나와 관련없는 스팸같은 자료를 올려서 
일시적으로 블로그 방문자를 늘리는것은 절대 내 사업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왕이면 본인이 잘 하는 취미활동관련 컨텐츠를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식당마케팅, 고객의 이용동기를 알고 적용하기

고객은 어떤 계기로 음식점을 찾아오는 것일까?
고객은 어떻게 음식점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것일까하고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이런 일상적인 의문에서 생각지도 못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계기'라는 것은 고객이

음식점에 오려고 생각한 계기를 말한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직접 듣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새로운 고객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다.

 

"우리 매장은 어떻게 알고 찾아오셨나요?"
"친구가 가보라고 해서…"
"아, 그런가요? 그 친구 분은 어느 분이신가요?"

 

이처럼 새로운 정보가 점점 들어오게 된다. 그 외에도 '헬스장에서 땀흘리고 나니 출출해서'
또는 '회사에서 돌아가는 길에'와 같이 헬스장을 이용하고 난 후 또는 퇴근길에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가설을 세울 수 있다. 땀을 흘리고 음식점에 왔다는 고객의 답변을 통해

'헬스장에 전단지를 두면, 다른 고객도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퇴근길에 이용한

고객의 경우를 헤아려 '집에 가도 아무것도 먹을 게 없어'라는 메시지를 음식점 앞에

붙여두면 돌아가는 길에 고객들이 들릴 수도 있다는 가설이다.

숙박하고 있는 비즈니스호텔 프론트에서 혼자서 가볍게 마시고 식사할 수 있는 곳을
소개 받았다고 했을 때에도 새로운 가설을 세울 수 있다.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출장이나 여행으로 방문한 이들이기 때문에 인근 음식점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 호텔 프론트에서 음식점을 소개해주도록 하는 건 어떨까?'라는

가설이다.

 

이후 인근 비즈니스호텔 5군데를 방문해 프론트 직원들에게 할인 티켓을 건네며 초대했고
식사 후 만족했다면 호텔 고객에게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 음식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어떤 계기로 음식점을 알고 찾아오게 되었는지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큰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월간식당